미국재정 칼럼 Chapter.4
롱텀케어보험으로 집에서 ‘재택요양’ 이용하기
재택요양
재택요양은 거주하던 집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. 전문기관에 요청하거나 간병인을 고용하여 다양한 재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집에서 재택요양을 하는 이유는 익숙한 장소에서 롱텀케어를 받는 것이 당사자에게 최대한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보험은 요양원의 서비스와 더불어 집에서 요양서비스를 받을 경우도 비용을 지원합니다.
미국에서는 집에서 재택요양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
미국롱텀케어보험협회(American Association for Long-Term Care Insurance)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건강 상태부터 급성 질환 영구 장애 또는 말기 질환까지 약 760만 명이 롱텀케어 관련으로 집에서 재택요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. 반면 요양원에서 롱텀케어를 받고 있는 경우는 약 180만명이 있다고 합니다.
재택요양 서비스 종류
대표적으로 홈헬스케어와 어덜트 데이케어 그리고 호스피스 케어가 있습니다. 홈 헬스케어는 간호사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의료인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입니다. 그리고 어덜트 데이케어는 자격증 소지자가 식사 목욕 옷 입기 배변 이동 및 약물 복용에 대한 개인 관리감독 또는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이며 호스피스 케어는 말기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.
그 밖에 재택요양 관련 추가 혜택들
가입자가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롱텀케어를 받는다면 롱텀케어보험을 통해서 가족 또는 지인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가입자가 케어를 받는 상황에서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롱텀케어보험을 통해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그 밖에 경사로나 가드레인 등의 편의시설이 가입자의 안전 개선을 위해서 집에 필요하다면 롱텀케어보험의 지원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.
미국 재정관련 상담문의 송상협(a.k.a. Great Song) 213-800-4256